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녕, 에리/해석 및 오마주 (문단 편집) === 고양이 === >''"있지 뭘 찍는거야?"'' >''"고양이..."'' * 고양이를 찍는 걸 싫어한 유우타 어머니와 달리 에리는 고양이를 좋아하고 유우타 역시 에리가 고양이를 쓰다듬는 장면을 찍어둔다. 유우타 어머니와 유우타가 그 신장 차이만큼 눈높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유우타와 고양이 또한 그만한 눈높이 차이가 날 것이다. 유우타 어머니가 유우타를 향해 무릎을 굽혀 눈높이를 맞춘 적도 없는데 하물며 그보다 더 아래에 있는 고양이에게 신경쓸 리 없다.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것이 생명이라면 고양이는 그 생명에 대한 관심과 존중을 의미하게 된다. 유우타 어머니와 상반된 포지션인 에리는 무릎을 굽혀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수평적 관점에서의 생명에 대한 태도를 잘 보여준다. * 렛미인 스웨덴판에서도 고양이가 등장하는데 만화와는 달리 흡혈귀인 엘리가 인간이 아님을 알아보고 적대적인 모습을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